[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AK플라자가 브랜드세일을 예년 대비 일주일 앞당긴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 최대 80% 할인율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AK플라자는 25~30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동안 브랜드별 10~30% 세일에 돌입하고, 점별 다양한 봄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25~30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봄 인테리어 소품 특집전’을 열고 덜튼 철제가구 진열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세인트블레스 벽시계, 로랑 드라이플라워 꽃병 등이다. 오는 26일에는 캔들, 방향제, 수제비누 등을 증정하는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AK타운점은 25~27일까지 ‘구두 핸드백 슈퍼위크’를 연다. 탠디, 소다, 닥스슈즈, 쿠론, 루즈앤라운지 등 20여개 브랜드의 구두 및 핸드백을 10~30% 할인한다. 슬립온 및 토트백 제품에 한해 30~50% 특가기획전도 진행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빈, 블루테일 등 유아동 봄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AK&은 25~30일까지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 봄 신상 스니커즈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고, 25일 패션편집숍 ‘피타페인트’ 팝업매장을 열고 무민, 디즈니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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