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입주한 산업도시 구미 오태동 28번지 ‘오태명당 풀리비에’는 3월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구미 공단근로자들의 전월세, 매매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22일 부동산전문가는 밝혔다.
대지 16,143㎡에 전용 56㎡, 49㎡, 38㎡ 총 172세대 중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를 특별분양 중인 ‘오태명당 풀리비에’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유럽풍 타운하우스 스타일로 구성했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전체적인 부동산경기는 분명히 떨어졌는데, 봄이 되면서 오태명당 풀리비에 상담은 늘어나고 있다.”며 “1~2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젊은 세대의 힐링주거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오태명당 풀리비에’로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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