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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동점 허용' 수원, 전남과 2-2 무승부

최종수정 2016.03.20 18:01 기사입력 2016.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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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창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막판 뒷심에서 무너지며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수원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과 2-2로 비겼다.

전반전은 수원의 분위기였다. 전남이 전반 5분 만에 중앙 수비수 양준아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고태원과 급히 교체됐다.

전남이 어수선해진 사이 수원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7분에 왼쪽에서 염기훈이 올려준 크로스가 조동건의 머리를 맞고 흐른 것을 고차원이 다시 연결해주고 산토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5분에는 염기훈의 크로스를 조동건이 헤딩 추가골로 연결해 수원이 2-0으로 앞서갔다.
수원은 리드를 잘 이어가다가 후반 막바지에 일격을 맞았다. 후반 37분에 오르샤가 먼 거리에서 찬 슈팅이 노동건 골키퍼의 손네 맞고 들어갔다. 전남은 계속 몰아치더니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9분에 유고비치가 때린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수원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는 그대로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수원은 1무 1패가 되며 시즌 첫 승 신고를 뒤로 미뤄야 했고 전남은 2무를 기록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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