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유정준 SK E&S 사장이 SK이노베이션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매출 48조3563억원, 영업이익 1조9795억원 등 2015년도 경영실적이 보고됐다. 또 사내이사에 김창근 의장을 재선임하고 유정준 SK E&S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신언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준 ㈜경방 대표이사와 하윤경 홍익대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20억원으로 동결됐으며, 임원에 대한 구분을 직책별 등급으로 간소화하고 퇴직금 지급률을 조정하는 임원퇴직금규정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1주당 배당금은 경영성과 배당인 보통주 주당 3200원에 일회성 특별배당금 주당 1600원을 추가해 주당 4800원으로 결정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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