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장관은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지금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며, 단기간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박 장관은 산유량 동결 이후 최대 9개월 내에 원유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15개 산유국 대표들은 내달 17일 카타르에서 만나 산유량 동결 합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베네수엘라, 카타르 등 4개국은 1월 기준으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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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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