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웨딩화보' 임요환-김가연, 악플러 고소에 "내가 엄마니까 화살 받으면 돼" 이유 밝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가연.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김가연이 과거 악플러 고소 이유에 대해 밝힌 내용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일상과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김가연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8살 연상연하 커플인데다 김가연이 재혼했다는 이유로 끊임없는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족이 상처받는 것을 막기 위해 김가연이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밝혀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가연은 "공격이 방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남편과 서령이는 순하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은 나밖에 없다. 어차피 이미지 상 내가 강한 여자면, 내가 무서워서라도 우리 남편과 딸한테 뭐라고 말 못하게 될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그냥 엄마니까 내가 화살 같은 거 다 받으면 된다"고 덤덤하게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날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남다른 애정표현으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