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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 6100원으로 하향"

최종수정 2016.03.17 07:38 기사입력 2016.03.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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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7일 제이콘텐트리 에 대해 주가하락에 따른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6700원에서 61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극장에 적용하는 Target Multiple을 기존 25배에서 23배로 하향 조정했다"며 "시가총액은 이미 진바닥(5150억원, 2015년 극장잔여지분 인수 시 부여한 가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817억원, 영업이익은 346% 늘어난 77억원으로 전망했다. 배급 부문 역시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제작비가 1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동주(메가박스 플러스엠 배급)’가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1월에 배급한 ‘셜록’과 함께 1분기 10~15억원의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올해 극장 부문(메가박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407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38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2015년에는 일회성 비용이 많았다"며 "합병에 따른 초기비용과 상여금을 더한 일회성 비용은 8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일회성 비용 집행이 끝났기 때문에 이익률은 2013~2014년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016년 극장부문 영업이익률은 15.8%를 전망했다. 방송은 빠른 이익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015년 43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2016년에는 77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허브의 성장과 함께 매출액은 14.9%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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