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특히 일곡·삼각동 권역은 20여개의 초등·중등·고등학교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다”며“쾌적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며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 후보는 ”현재 일곡동 소재에 있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공간 활용을 통해 체험교육 현장 및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시대적 변화에 걸맞는 맞춤형 미래인재 육성과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도서관망 구축으로 북구의 작은 도서관까지 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채우고 도서관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확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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