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이지웰 는 7일 관계회사인 이지웰마인드가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와 심리상담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보급해 직장인과 일반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상하 이지웰마인드 실장은 “타업종과는 달리 심리상담 분야는 산학협력이 그동안 거의 전무한 상태였기에 이번 협약이 가진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이론과 기업의 현장이 결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해당 산업분야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