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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태광, 회복 중…목표주가 1만5000원 유지"

최종수정 2016.03.07 07:52 기사입력 2016.03.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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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K증권은 태광 에 대해 주요 산업의 부진에도 점진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선별수주강화, 거래처 장상화, 환율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년간 매출 정체에도 이익 개선이 가능한 이유는 제품의 믹스 개선과 수주의 질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이같은 이유로 연말 기준으로 800억원 이상의 순현금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후 지연됐던 해외산업 플랜트 물량이 발주되면서 외형성장의 두자릿수 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조선업체의 건조물량 감소는 수주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지연되고 있는 중동발 산업플랜트 기자재 발주 정상화가 악재를 상쇄시킬 수 있다"며 "거래선의 다양화로 하반기에는 수주회복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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