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김지원이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김지원이 KBS2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와 김삿갓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에 놓이는 '홍라온' 역을 제안 받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로맨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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