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40분께 배용준과 박수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게이트를 이용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7일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배용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잘 해내겠다.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하겠다. 고맙다"라고 결혼 소감을 올렸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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