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2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4-65로 이겼다.
버니스 모스비(32)가 25득점을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 리(26)도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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