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유재명이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월 25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유재명은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명은 "연출을 할 때 만났다. 어느날 혼자 있을 때 누가 필요한데 그 친구를 계속 찾게 되더라. 그래서 손을 덥석 잡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자친구 부모님이 교제를 허락했냐는 말에 "그렇진 않고 인사를 드리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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