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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축구장 조명타워 설치

최종수정 2016.02.25 15:33 기사입력 2016.02.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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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FC 전액 부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송파여성축구장에 조명타워와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0월 서울이랜드FC(대표 박상균)와 ‘지역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걸음으로 송파여성축구장에 조명타워와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이용주민의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전반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은 서울이랜드FC에서 전액 부담한다.

구는 이미 지난 1월경 송파여성축구장 내 조명타워 설치 등과 관련한 법적인 검토는 마친 상태이며,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 허가도 받은 상태다.

그간 송파여성축구장은 조명타워가 존재하지 않아 밤낮으로 축구를 갈망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설이었다. 또 공중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송파구여성축구장 야간 조명

송파구여성축구장 야간 조명


특히 이번에 설치하게 될 조명공사는 ‘바이저시스템’이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축구장 내 조명을 최대한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장 내 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계돼 빛 공해와 눈부심을 최소화하는데다 주변 생태계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적의 조명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조명 설치가 완료된 24일 경기도 광주시여성축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러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구는 이달 안으로 조명타워를 설치를 마치고 3월에는 공중화장실까지 준공을 마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서울이랜드FC와 손을 잡고 업무협약을 추진해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조명설치를 통해 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길 기대, 동시에 ‘송파구’와 ‘서울이랜드FC’가 스포츠전당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로 부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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