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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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어록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서울대공원에서 말레이곰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던 최일구 전 앵커는 "말레이곰, 자꾸 도망가지 말레이"라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011년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설연휴 차례상이 19만원으로 부족하다는 뉴스를 말하던 중 최일구 전 앵커는 "물가가 스카이콩콩도 아닌데 뛰어도 너무 뛴다"며 센스있게 고물가를 꼬집기도 했다.


또 당시 18대 총선 기간에도 최 전 앵커는 개그 어록을 남겼다.

“손학규 대표가 지난해 이맘때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시베리아로 간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베리아로 갈지 하와이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스튜디오가 판타스틱하고 엘레강스 합니다. 죄송합니다. 발음이 좀…영어교육을 못 받아서요.” -이명박 정부의 영어교육정책에 대해


"제가 기자를 하며 여러 부처를 돌았는데 국회만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건 데 국회의원하면 뭐가 가장 좋습니까?" - 민주노동당 권영길 당선자와의 화상전화 인터뷰 중


“아직 당선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여옥 당선자와의 인터뷰 중


“자장면 한 그릇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 개표방송 진행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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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시장에 갈 생각입니까. 국회에서 싸우지 말고 열심히 해 주세요." - 18대 총선 모든 당선자들을 향해


한편, 24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A씨가 자신에게 빌린 12억 2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최일구 전 앵커와 50대 여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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