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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브라질 "세계랭킹 482위가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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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나글이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장면.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미리암 나글이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장면.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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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482위 vs 491위.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유치한 브라질의 골프 종목 이색 티켓 경쟁이 화제다. 올림픽랭킹 60위 이내에 들어야 등판이 가능하지만 개최국 특혜로 1명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현재 미리암 나글이 482위로 가장 높다. 지난 2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해 지난주 604위에서 무려 121계단이 뛰었다.

브라질에서 태어났지만 8살 때 온 가족이 독일로 이주해 독일과 브라질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선수다. "브라질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한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다"면서 "브라질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빅토리아 러브레이디가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컷 오프' 되면서 순식간에 '2인자'로 밀렸다. "올림픽 국가대표가 된다는 건 멋진 일"이라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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