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개방형 직위로, 시는 지난달 공모와 심의 후 정 교수를 위원장으로 낙점했다.
정 위원장은 부패방지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시민감사 전문가다.
정 위원장은 "시민 처지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되 최선책이 어려우면 차선책을 모색해 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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