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이에 앞서 2014년 12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 소재 A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있어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나이벡은 밝혔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란 등 중동지역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이때 나이벡 제품의 이란 수출은 의미가 크다"며 "향후 치과 재료뿐만 아니라 화장품 마케팅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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