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지원 "저축은행서 돈 받았다면 할복"…오늘 대법원 선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지원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박지원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박지원 의원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저축은행)서 돈 받았다면 할복이라도 할 것"이라고 밝히며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구 목포! 보해저축은행에서 돈 받았다면 목포역전에서 할복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재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정치 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와 보해저축은행 오문철 전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함께 받고 있다.

한편 대법원은 18일 오후 2시50분 박지원 의원에 대한 상고심을 선고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