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2016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았다.
켄드릭 라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3집 앨범 ‘To Pimp a Butterfly’로 랩 앨범, 랩 송, 랩 퍼포먼스, 랩/송 콜라보레이션 힙합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받은 그는 “하느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는 따뜻한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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