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헤어스타일 3단 변화…‘같은 사람 맞아?’

신혜선 헤어스타일 3단 변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혜선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헤어스타일 3단 변천사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혜선은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깻잎머리 계나리의 친구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신혜선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신혜선에 '천의 얼굴'이란 수식어를 붙여 그의 연기 변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 역으로 등장했다.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한설은, 김준우(박유환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신혜선은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강동원과의 키스신 비화를 털어놓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