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집행이사회는 차기 총재후보 등록 결과 라가르드 총재가 유일하게 후보로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지난 5년간 IMF를 이끌어왔으며, 유럽과 미국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뿐만 아니라 영국과 독일도 라가르드 총재의 연임 지지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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