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관디자인 분야 시군 과장 회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경관이 아름다운 전남을 실현하고, '2016년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과 손잡고 상생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나주 소재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펼쳐지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실행계획을 소개하고, 입장권 사전 예매 및 시군 문화의 날 행사 적극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수옥 전라남도 경관디자인과장은 “오는 5월 개최되는 2016 세계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남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경관 및 공공 디자인 분야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시군에서도 경관·디자인·옥외광고물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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