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부회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부건설의 전신인 미륭건설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퇴직할 때까지 40여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오며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1998년부터는 건설 도급자와 수급자간의 불평등한 계약상 권리와 의무상의 관행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대한상사중재원의 건설부문 중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선거는 3월22일 실시될 예정이며, 2월1일 200명의 선거인단이 선정된 바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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