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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부부, 이틀째 노순애 여사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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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삼성병원에 차려진 고(故)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29일 서울삼성병원에 차려진 고(故)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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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30일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빈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가 이틀째 찾아와 빈소를 지켰다.

전날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빈소를 찾은 최태원 회장은 이날도 와 오후 12시40분께부터 조문객을 맞았다.
노소영 관장은 최 회장보다 다소 늦은 오후 2시50분 빈소에 도착했다. 전날은 오전 10시께 상주를 제외하고는 친척 중 노 관장이 가장 먼저 조문했고 오후에는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각계각층의 조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빈소를 찾았고 혜민스님 등 종교계 인사와 군 고위 관계자들도 빈소를 다녀갔다.

전날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외부 인사 중 가장 먼저 조문했고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과 남편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이외에도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 허기호 한일시멘트 부회장 등이 고인을 추모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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