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2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대통령은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격려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물 전달 대상은 사회 주요 인사들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희귀난치성환자, 애국지사와 환경미화원, 다문화가정, 자활사업참여자 등이다. 예년처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도 선물이 전달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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