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양육,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 하면서 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시술의료비를 1인당 19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하는 등 난임 가정에 아이가 탄생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이밖에 곡성관내 모든 임산부들은 보건의료원 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기본 건강 체크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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