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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8억 5천 재계약…非 FA역대 최고

최종수정 2016.01.27 10:52 기사입력 2016.0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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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투수 김광현 [사진=김현민 기자]

SK 선발투수 김광현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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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7일 투수 김광현(28)과 비(非)FA 역대 최고인 8억5천만 원에 2016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종전까지 비(非)FA선수 중 최고 연봉은 2015년 두산 김현수(28)와 2016년 KIA 양현종(28)이 기록한 7억 5천만 원이었다.
SK는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76 2/3이닝 동안 14승6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김광현의 팀 공헌도와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지난 시즌 연봉 6억 원에서 2억5천만 원이 오른 8억5천만 원(인상율 41.7%)에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계약을 마친 후 김광현은 “올해도 과분한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SK에 입단 후 구단은 늘 최고 대우를 해줬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또한 이 자리에 서기까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 중에 연봉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는 김광현과 계약을 마무리 해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마흔네 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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