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5일 일자리정책실과 경제과학국을 시작으로 업무 연관성이 높은 2~4개 부서를 모아 22일까지 실·국별 새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는 이낙연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신년 업무보고였던 2015년부터 연초에 업무계획을 도민들에게 소상하게 공개해 도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도정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실·국별 업무보고 내용은 2016년 시정연설과 2015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도정 운영 방향을 토대로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