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송파구박물관나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 시작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뮤지엄(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및 체험 프로젝트다.
방문하는 각 뮤지엄마다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뮤지엄 모두 방문, 확인 도장을 받으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수료증은 관람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뮤지엄에서 제공하며 수료증은 학교과제로 제출이 가능해 특히 인기만점이다.
구 관계자는 “14회를 맞이하는 박물관나들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가 크다”며 “체험 후 송파박물관나들이 네이버 카페에 참여 후기 와 체험 증거 사진을 게재하고 한국광고박물관이 분이 준비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