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부서가 3그룹 10본부 9단 55개 본부부서로 바뀐다. 5명의 부행장과 10명의 임원은 퇴임했다.
신설되는 영업지원그룹장은 이동건 수석부행장이 맡고, 국내 그룹장은 남기명 개인고객본부장이 담당한다. 글로벌그룹장에는 손태승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기존 스마트금융사업단을 스마트금융사업본부로 격상시켜 비대면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 .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