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19일 안산 성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성포초교 6학년생 53명은 도의회를 방문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3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또 모의의회를 통해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및 화장품 사용제한 등 청소년 관심사항인 2개의 안건을 상정해 주제발표와 찬반토론 후 표결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참가 학생들의 도의회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도전! 골든벨 퀴즈' 행사도 마련했다.
도의회는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이달 26일 의왕 백운초등학교, 안성 용머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도의회는 오는 12월10일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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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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