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업자수는 올해 3월부터 고용시장이 개선된 수준인 30만건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 소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그레고리 다코 거시경제 담당 국장은 "전반적인 직업의 안전성은 비교적 좋다"면서 "근로자들이 더 파워를 갖고 있고. 직업 선택의 폭도
커졌다"면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에는 임금 인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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