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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콘서트' 윤아, 결별설 후 첫 공식석상 "평양서 공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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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윤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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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하늘색 드레스로 멋을 낸 윤아는 화사한 미모도 돋보였지만 이승기와의 결별은 인정한 뒤 처음 공식 무대에 선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윤아는 "저도 여행을 가고 싶지만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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