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행복나눔인상’에서 사단법인 한빛 정광익 이사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광익 이사장(보훈병원장)은 지난해 1992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꾸준하게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각종 후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저소득층 장애인의 생계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 김장김치 지원 사업,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을 통한 직접 지원은 물론 장애인 재활 학술대회, 장애인 서화 백일장,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의식 향상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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