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51) 세무사가 15일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번째 사랑의 승합차를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원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무처장, 서용규 회장, 백석 세무사, 김상균 광주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은 15일 백석세무회계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9번째 사랑의 승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석 세무사는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돼 요긴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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