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20센트(0.4%) 하락한 배럴당 52.33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앞서 7%대 안팎으로 급락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다소 진정된 모습으로 보였다.
투자자들은 그리스 부채 위기 해결을 위해 소집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의에 주목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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