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외신에 따르면 니코스 크리스토둘리데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키프로스 통신 등과 인터뷰에서 채권단 측에서 회의와 전화통화 등이 많이 이뤄지고 있으며 협상 재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키프로스의 보장국 지위를 갖고 있으며, 키프로스는 지난 2013년 금융위기로 유로존에서 4번째 구제금융 지원을 받는 국가가 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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