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키프로스 페랄림니에서 열린 대회 11-12위 결정전에서 벨기에(26위)와 정규시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후반 4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33분 유영아(현대제철)의 동점골로 따라붙은 뒤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대표팀은 13일 귀국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