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경기 평택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오후 3시 정치 현안으로 최고위원들과 회의하기로 결정해서, 이 회의 들어오기 전에 부탁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오후 최고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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