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회장은 “올해는 6·25 전쟁 65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해"라며 "참전 유공자와 순국선열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농협금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보훈대상자와 가족에게 특별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광복70년 8·15 예·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신규 가입 계좌당 일정액을 적립해 광복 70년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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