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윤승아와의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김무열은 이날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제작발표회에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이라고 수줍은 듯 말을 아끼며 “잘 살고 있다. 작품을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응원 받아서) 더 열심히 잘 할 생각이다”고 짧게 답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액션 드라마로,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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