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차관은 이날 부산과 경남 이전 공공기관 기관장과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추진한 1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실적에 대해 격려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와의 연계 강화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의 잦은 출장과 장거리 이동 등 지방이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어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 및 국제영상콘텐츠밸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다음으로 진주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를 찾았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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