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잠적 무기수 홍승만(47)의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최근 경찰은 홍승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CCTV 장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7일 한 버스업체에 따르면 경찰은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탑승한 지난 23일 오후 4시50분발 부산행 K고속 직행버스의 승차권 전부를 수거해 갔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버스에는 동해에서 홍승만 추정 남성 1명을 비롯해 모두 4명이 탑승했으며, 경유지인 삼척에서도 4명의 승객 등 총 8명의 승객이 탑승해 모두 부산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당일 승차권 8매를 수거한 뒤 홍승만의 지문과 일치 여부를 분석중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