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참사 1주기 여전히 아픔이 아물지 않은 비극적 참사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방송으로 진행된 KBS1 다큐 '천개의 바람, 천개의 기억'에서는 세월호 아픔 그 이후 1년에 대해 다뤘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250여명(실종 4명)의 학생들이 사망한 안산 단원고. 남은 학생들에게 세월호 사고는 아직 치유할 수 없는 아픔과 상처였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슬픔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잊지 말아달란 의미로 평화 행진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어른들이 밉지 않느냐는 질문에 "밉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참았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잊고 싶지 않다. 잊기보단 더 많이 기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다. 노란 리본은 잊지 말잔 의미로 달고 있다"라고 했다.

AD

또다른 학생은 "살다보면 우리라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쓰는 물건에 노란 리본을 달아놓는다"라고 했다.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는 어른들 조차 "너무 미안하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지켜보고 있다"라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