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13일 "아베 총리가 봄 제사 기간 참배를 보류한다는 의향을 굳혔다"며 "직접 참배하지 않는 대신 공물을 바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000여명이 안장돼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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