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집에는 부안에 거주하면서 강소농 교육을 통해 기술수준 및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역량을 강화한 농가 중 식품가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품질 무농약 인증 블루베리 생산 신기술, 블로그를 통한 고객확대 마케팅 등 4개 분야 18개 농장이 중점적으로 소개돼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업경영체 110개 농가를 선정해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부자 되고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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