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미국 대형은행 씨티그룹이 소송 비용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순익이 급감했다.


15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2014년 4분기 순익이 3억5000만달러, 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6% 급감한 수치다. 시장 전망치인 주당 9센트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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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7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185억1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채권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 줄어든 1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식거래 매출은 4억7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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