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부자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이 불발됐다는 소식에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29,0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2.76% 거래량 136,961 전일가 235,500 2026.04.23 11:44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美 동·서부 대규모 물류 거점 확보 현대글로비스, VLCC 추가 계약으로 총 12척 확보…포트폴리오 다각화 현대글로비스, 중소 물류기업 AI 전문가 양성 지원 는 전장대비 4만5000원(15.00%) 하락한 25만500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46,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2.19% 거래량 176,921 전일가 456,500 2026.04.23 11:44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클릭 e종목]"현대모비스, AS가 지켜주는 실적…목표가 56만원" [주末머니]다가오는 휴머노이드 시대 ○○○을 주목하라 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원(10.50%) 상승한 26만300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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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 부자가 추진했던 현대글로비스 주식의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가 방대한 물량과 일부 조건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 무산으로 현대글로비스 매각을 통해 현대모비스 지분을 산다는 기존 승계 시나리오는 당분간 시도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그동안 유력하게 거론됐던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의 합병 시나리오가 다시 거론되면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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